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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일 때 기분이 어때"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서인국X박성웅 드라마 '일억개의 별' 예고편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과 박성웅이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인사이트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9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측은 드라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종합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리는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비슷한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진강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 작품.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게임으로 여기는 무영은 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다.


인사이트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진강은 그런 무영과 사랑에 빠지며 위험에 뛰어들게 된다.


그 가운데 진강의 오빠 진국은 의문의 살인 사건 용의자 무영을 쫓는 형사로 등장해 미스터리하고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친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무영과 진강의 로맨스, 무영과 진국의 날 선 대립이 함께 그려져 눈길을 끈다.


경찰서 앞에서 무영과 진국의 눈이 마주친 순간 "사람 죽일 때 기분이 어때요?"라는 무영의 음성이 흘러나온다.


인사이트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이어지는 장면에서 무영과 진강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무영은 "나랑 놀자. 나 되게 재밌어"라며 먼저 진강에게 다가간다.


동생과 가까워진 무영을 보게 된 진국은 진강에게 그의 정체를 캐묻는다. 진국은 "저번에 나한테 물었었지. 사람 죽일 때 기분이 어떠냐고"라며 살인 용의자 무영을 경계한다.


두 사람 사이에 얽힌 미스터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10월 3일 강렬한 설렘과 스릴을 선사할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처음 방송한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지난 2002년 일본에서 크게 히트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인사이트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Naver TV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