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aejung_c /Instagram조재현 딸 조혜정이 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보영 언니랑 아빠를 부탁해 보시면서 맨날 우신다는 지성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약장수' 시사회에서 만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혜정은 지성, 김인권, 장소연, 박철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날 영화 '약장수'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지성의 모습에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정은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빠 바라기' 딸의 모습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13년 결혼했으며 이보영은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성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기저귀 가는 방법을 배우는 등 자상한 예비아빠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