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YG 엔터테인먼트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주목받았던 힙합 듀오 '지누션'이 11년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
8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지누션의 두 멤버가 소파에 앉아 있는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오는 15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 뮤직비디오에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과 하하, 방송인 서장훈, SES 멤버 슈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될 신곡은 예전 히트곡 '말해줘'의 클럽버전으로 모든 세대가 좋아할 만한 컨셉으로 지누션의 힙합라인을 그대로 살려낸 리믹스 곡이다.
한편, 지누션의 이번 앨범은 싱글 형태로 발매되며, 컴백과 동시에 방송 활동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형욱 기자 woo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