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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서 다시 '50대 김성령'으로 변하고 '멘붕' 온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얼굴이 계속 바뀌는 신비한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얼굴이 계속 바뀌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최근 JTBC '뷰티 인사이드' 측은 '로코 치트키'라 불리는 서현진과 이민기의 케미가 빛나는 해당 드라마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예고편은 레드 카펫 위에서 스포트라이트와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는 독보적인 톱스타 한세계(서현진 분)의 화려한 순간에서 시작된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한 달에 일주일씩 다른 사람 외모로 살아가야 하는 저주(?)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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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한세계는 '전현무'에 이어 50대 중년 여성 '김성령'으로 바뀐 뒤 다시 한번 경악한다.


하지만 얼굴이 계속 바뀌는 한세계를 유일하게 알아보는 재벌 3세 남자 서도재(이민기 분)가 등장한다.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서도재는 사람을 말투와 행동, 태도, 분위기 등으로 구분하고 있었기에, 한세계를 알아보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한세계는 "또 봐요, 내가 알아볼 테니까"라며 유일하게 본인을 알아봐 주는 서도재에게 조금씩 끌리게 된다.


신비로우면서도 흥미로운 두 사람의 연애, 치명적인 비밀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는 오는 10월 1일부터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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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