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퇴장' 충격 딛고 리그 2경기 연속골로 이탈리아 정복 시작한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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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6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오른 호날두. 그는 2018-19시즌 첫 챔스 경기에서 '1골'도 넣지 못한 것은 물론 충격적인 챔스 '첫' 퇴장을 당했다.


다음 경기에서 나서지 못하게 돼 목표로 했던 7시즌 연속 득점왕에 제동이 걸릴 위기에 처했다. 챔스에서 퇴장이 나오자, 그를 물고뜯는 데 혈안이 된 안티팬들은 그의 올 시즌 성적이 처참할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그러나 호날두는 '축구의 신'이 맞았다. 세리에 A 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 2-0 승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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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 시간) 호날두는 이탈리아 프로시노네 스타디오 베니토스티르페에서 열린 2018-19시즌 세리에 A '유벤투스vs프로시노네'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리그 총 3골로 득점 순의 공동 5위에 올랐고, 팀의 5연승을 견인하는 데 성공했다. 소속팀 유벤투스는 단독 선수에 안착했다.


사실 이날 경기는 호날두에게 녹록치 않은 경기였다. 끊임없이 프로시노네의 골문을 노렸지만, 유벤투스는 후반 35분까지 득점하지 못하며 무승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후반 36분, 호날두는 불현듯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팀 동료 피아니치의 슈팅이 수비의 발을 맞고 굴절되자 곧바로 공을 탈취했고, 왼발로 상대 골문에 침착하게 꽂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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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오프사이드 상황으로 보이지만, 리플레이를 확인하면 '완벽한' 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완벽하게 뚫은 것이다.


'골무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호날두가 얼마나 득점 본능이 뛰어난 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호날두의 골에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시의 골을 더한 유벤투스는 2-0으로 승리해 리그 5연승을 달성했다.


한편 호날두는 3골로 리그 득점순위 5위에 자리해 있으며, 총 슈팅은 35개를 기록하고 있다. 그 가운데 유효슈팅으로 17개가 연결됐고, 골키퍼를 뚫은 골은 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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