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애정 가득 담긴 미국 집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미국 LA에서 사부 신애라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자들은 차인표와 신애라의 미국 집을 방문했다.

SBS '집사부일체'
현관문을 열자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딸 예은, 예진 양이 맞이했다.
신애라는 "옷 갈아입을 테니 집 소개 좀 해줘"라며 두 딸에게 부탁했고 딸들은 멤버들에게 집을 소개했다.
집은 미국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규모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1층 뒷마당에는 귀여운 레몬트리가 싱그러움을 더했다.
웬만한 식당보다 커 보이는 부엌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보였다.
한쪽 벽면에는 가족의 소중한 추억들이 담긴 사진이 함께 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족의 화목함이 느껴졌다.

SBS '집사부일체'
2층에는 아들 정민, 딸 예은, 예진의 방이 있었다. 방에는 각각의 화장실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침실에서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침실과 연결된 테라스와 초대형 화장실은 호텔 스위트룸 못지않은 럭셔리함을 안겼다.
SBS '집사부일체'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에는 가족들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느껴졌다.
벽면에는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전한 감사함과 사랑이 담긴 편지, 서로가 함께한 추억을 기억하기 위한 사진 등이 붙어있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가족들의 행복하고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