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추석 내내 끊이지 않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연속으로 '나 혼자 산다'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24일 오후 6시에는 지난 21일 방송된 정려원의 일상 이야기가 재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편집숍을 연상케 하는 집과 4마리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 모습이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추석을 맞이해 쌈디 집에 모여 명절 음식을 만들어 먹은 무지개 회원들의 이야기까지 더해져 안방극장에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에 본방을 놓쳐 아쉬웠던 시청자들, 또 한 번 보고 싶은 이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
25일 오후 10시에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추석 모임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예고편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반전의 반전' 피 튀기는 윷놀이가 펼쳐졌다.
전현무는 "윷놀이를 하며 예능 신이 우리를 도와주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화제가 됐던 무지개 라이브를 다시 볼 수 있는 '추석 특집 무지개 라이브'가 방송된다.
24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3일 내내 온 가족과 함께 모여 MBC '나 혼자 산다'를 시청하면서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