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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이상형 1순위'로 꼽힌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세젤예 일상

인형 같은 외모로 한국 문화를 사랑한다는 러시아 모델이 남성들의 이상형 1순위로 떠올랐다.

인사이트Instagram 'angelinadanilov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인형 같은 외모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러시아 모델이 있다.


"러시아에서 난 평범한 외모다"라는 망언으로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소개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존하는 '엘프'라는 별명을 가진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일상 사진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tvN '바벨250'에 출연해 한국에 이름을 알린 안젤리나는 이미 SNS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다. 


그녀의 SNS 팔로워 수가 68만 명이 넘기 때문이다. 그녀를 보러 오는 팔로워 중에는 러시아인 뿐만 아니라 미국,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큰 눈망울, 높은 콧날, 늘씬한 키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외모 덕분에 그녀는 남성들에게 이상형 1순위로 꼽힐 정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ngelinadanilova'


안젤리나는 방송 출연 전부터 한국에서 인기가 높았는데, 계기는 케이팝 때문이었다. 


그녀는 엑소·방탄소년단·빅뱅 등 한국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그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고 해 관심을 샀다. 


한국 식당을 찾아 된장찌개 등 한식을 먹고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블로거에 소개되며 한순간에 스타가 됐다. 


인지도 힘입어 안젤리나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개최한 러시아 인사 200여 명을 초청한 행사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다. 


한국을 사랑한다는 그녀는 현재 기획사와 계약을 맺어 활발한 한국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아래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나오는 그녀의 일상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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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gelinadanil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