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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위해 '육아' 도맡아 하며 투정 한번 안 부리는 '비글 부부' 하준 아빠

'랜선라이프'에 출연한 '비글 부부'의 하준 아빠가 살림에 육아까지 도맡아 하며 다정함의 정석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비글 부부' 황태환이 다정한 아빠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줬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비글 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준 아빠' 황태환은 살림을 모두 도맡아 하며 아들 하준이의 교육까지 척척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준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던 그는 "밥은 나눠먹는 거야"라고 말하며 하준이와 '나눠먹기 교육'에 돌입했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처음엔 한입도 내주지 않던 하준이는 계속되는 아빠의 애교 공세에 넘어가 과자를 한입 내어줬다.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하준 아빠는 곧바로 반복 학습에 돌입, 결국 '나눠먹기 교육'을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하준 엄마도 의외의 진전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이날 비글 부부는 색다른 싸움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랩으로 전달하는 방식의 독특한 싸움법으로 달달한 신혼생활을 과시했다.


한편, 1991년생 동갑내기 '비글 부부'는 11개월 된 아들 하준이와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Naver TV '랜선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