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슈퍼카·슈퍼바이크·F1카·제트기의 놀라운 '400m' 경주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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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속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드림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스탄불에서 개최될 항공 우주 기술 축제를 기념해 각 이동수단들이 이벤트 매치를 벌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경주에 '가와사키 H2R' 오토바이와 슈퍼카 '테슬라 P100DL' , '애스턴 마틴 뉴 밴티지', '로터스 에보라 GT 430', 포뮬러 '레드불 RB14'가 참여했다.


또한 'F-16 파이팅 팰콘' 제트기와 '챌린저 605' 전투기까지 특별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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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두 각 분야에서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기로 이름날 모델들.


가와사키 H2R의 경우 최고 속력을 400km까지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테슬라 P100DL의 경우는 마력이 무려 585kW에 달한다.


당시 현장을 찾은 사람들은 과연 어떤 기기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숨을 참으며 지켜봤다.


공항 활주로에 이들을 나란히 세운 주최 측은 결승선을 400m 앞으로 설정한 뒤, 마침내 출발 신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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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직후 선두에 선 것은 엄청난 가속력을 앞세운 가와사키 H2R과 레드불 RB14, 그리고 테슬라 P100DL였다.


그러나 곧 예열을 마친 레드불 RB14가 엄청난 스피드를 뿜어내면서 선두 싸움은 가와사키와 레드불로 좁혀졌다.


아슬아슬한 간격을 유지하던 두 차량의 승부는 결국 꾸준한 속도를 유지한 가와사키의 승리로 끝을 내렸다.


먼저 결승선을 밟은 가와사키와 레드불의 뒤로는 F-16 파이팅 팰콘, 테슬라 P100DL이 연이어 순위를 기록했다.


가와사키 H2R이 400m 결승선을 통과한 시간은 겨우 9.254초 밖에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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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던 라이더들은 이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경주를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번 가와사키 H2R을 운전한 선수는 지난 5월 모터사이클 레이서에서 은퇴한 케넌 소푸오울루(Kenan Sofuoğlu)이다.


슈퍼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서 가장 많은 수의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케넌은 현재 정치가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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