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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일등석 타고 미국 여행 가서 '세젤귀' 미모 발산 중인 달리

치명적인 매력으로 미국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SNS 스타견 달리의 근황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run_darly'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SNS 스타견으로 톡톡히 활약 중인 달리.


최근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달리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랜선 팬'들에게 엄마 미소를 안겼다.


지난 18일 달리 인스타그램에는 비행기 일등석에 탑승해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달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달리는 편안한 일등석에 탑승해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인사이트Instagram 'run_darly'


달리 주인은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로 일등석 타고 왔더니 14시간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며 밝은 모습의 달리 사진을 전했다.


뉴욕에 도착한 달리는 시차를 적응할 틈도 없이 호텔 직원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달리 특유의 귀여움으로 현지인들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르르 녹인 모양이다. 


한 호텔 직원은 달리를 끌어안고 세상을 다 가진듯한 행복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un_darly'


미국의 명문대 하버드를 방문한 달리는 졸업 유니폼까지 갖춰 입고 존 하버드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또 워싱턴 D.C의 저녁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배경을 등지고 '인생샷'도 남겼다.


백악관도 놀러 간 달리. 그런데 달리가 발걸음을 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의 탄성이 터졌다.


가발과 넥타이까지 맨 달리의 모습이 꼭 백악관의 주인 트럼프와 똑 닮았기 때문.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미소로 사람들의 환호에 보답한 달리는 누구보다 알찬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