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실제 '공사 현장'에서 살고 있는 배우 려원의 충격적인 집 상태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청순한 이미지로 유명한 배우 려원이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등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려원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려원은 "혼자산 지 15년 된 정려원이다"라고 소개하며 집이 많이 어수선한 점을 언급했다.


실제로 려원이 살고 있는 곳은 공사현장을 방불케 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창문에는 미처 떼어내지 못한 비닐과 인테리어 자제가 널브러진 거실. 이런데는 이유가 있었다.


려원은 "친구가 공사를 해주고 있는데 완벽하게 공사가 끝나기도 전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제 막 입주한 지 3일 차 된 것.


특히 려원은 친구와 직접 인테리어를 하며 능수능란한 미장 솜씨를 뽐냈다.


려원이 직접 인테리어한 공간은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핫플레이스'를 연상케 할 정도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일부러 층을 낸 빈티지한 벽이 노출돼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꾸몄다. 


또한 드레스룸 역시 소품샵 못지 않은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샀다.


려원의 집을 본 누리꾼들은 "카페인 줄 알았다", "공사 끝나면 진짜 예쁘겠다", "이런데서 살면 진짜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