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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과자 2320박스 기부한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재단을 통하여 1억원 상당의 과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제과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롯데제과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2천 박스가 넘는 과자를 보냈다.


지난 20일 롯데제과는 추석을 앞두고 과자 2천여 박스를 사회복지기관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날 몽쉘과 꼬깔콘 등 1,170박스를 '에덴복지재단'에 보냈다. 과자들은 서울·경기 지역 재단 산하 12개 시설에 전달돼 장애 아동과 장애인 고용 사회적 기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롯데제과는 지방 소규모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및 한부모, 미혼모 가정을 돕는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요하이, 롯데샌드 등 과자 1,150 박스를 보낸 바 있다. 


9월 한 달 동안 롯데제과가 추석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한 과자 2,320박스의 가격은 소비자가격으로 1억여 원에 달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롯데제과는 사랑의열매, 구세군 등 다양한 복지단체에 꾸준히 과자를 전달해 지난해 10월에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오늘(21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시행하기도 했다.


톨게이트와 휴게소에서 귀성길 긴 시간 동안 운전하는 사람들이 안전 운전할 수 있게 껌과 초콜릿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