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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삼촌 닮아 '훈훈' 비주얼 자랑하는 빅스 엔 조카

빅스 엔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조카의 근황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Twitter 'cha_nnnnn'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빅스 엔이 아이돌 미모를 자랑하는 조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엔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보훈이 많이 컸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엔과 그의 조카 차보훈이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건 조카 보훈이의 훈훈한 비주얼이었다.


인사이트Twitter 'cha_nnnnn'


보훈이는 긴 눈매에 오뚝한 코, 조막만 한 얼굴 등 삼촌 엔과 붕어빵처럼 똑 닮은 꽃미모를 자랑했다.


그의 미모는 떡잎부터 남달랐다. 


평소 '조카 바보'로 유명한 엔은 종종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훈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왔다.


과거 엔이 공개한 보훈이의 어린 시절 사진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이미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다 미모가 장난 아니다", "SM 프리패스상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cha_n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