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영앤리치 스웩" 무반주 비트에도 미친 랩 실력 뽐낸 해쉬스완

본인의 능력만으로 '영 앤 리치'라는 수식어를 얻은 래퍼 해쉬스완이 무반주 비트에 역대급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NUOL'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새로운 '영앤리치'로 떠오른 래퍼 해쉬스완이 무반주에 완벽한 랩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프리스타일 힙합 콘텐츠 마이크 스웨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해쉬스완의 무반주 아카펠라 뮤비가 공개됐다.


영상 속 해쉬스완은 자신의 주특기인 타이트한 래핑을 뽐내며 독보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NUOL'


그는 비트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완벽한 리듬감과 또렷한 딕션으로 귀에 때려 박히는듯한 랩을 구사했다.


특히 해쉬스완은 "내 회사는 돈뭉치를 내 계좌에다 발렛"이라는 가사로 '영 앤 리치'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해쉬스완의 폭발적인 랩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트 없어도 되겠다", "무반주로 찢어버렸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한편 해쉬스완의 이번 무반주곡은 팬들의 참여로 완성될 예정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본인이 만든 비트를 해쉬스완 랩에 입힌 후 해시태그 '뉴에라', 'MICSWGBPM'를 적고 SNS에 올리면 응모가 된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이며 1등 선발은 해쉬스완이 직접 할 예정이다.


YouTube 'NU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