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남다른 이병헌♥이민정 부부 아들의 '우월'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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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를 쏙 빼닮은 아들이 화제다.

최근 다수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이준후 군을 포착한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이병헌과 엄마 이민정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준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갸름한 얼굴과 동그랗고 커다란 눈 그리고 오뚝한 코 등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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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민정이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아들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지만, 얼굴이 드러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장점을 골라 담은 듯한 준후 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누가 봐도 이병헌과 이민정의 아들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병헌을 닮고 이목구비는 이민정과 똑같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2년 뒤인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병헌은 최근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농익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민정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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