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실제 연인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 현실감 넘치는 커플 연기를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 속 배우들.
특히 이들의 바람직한 피지컬 차이는 달달한 커플 연기를 뒷받침해주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중에서도 무려 '20cm' 이상의 키 차이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커플이 있다.
이상적인 키 차이로 보기만 해도 연애 세포를 깨우는 드라마 속 커플을 모아봤다.
1.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박민영은 달달한 커플의 정석을 보여주며 매회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특히나 각각 185cm, 164cm 키를 자랑하는 박서준과 박민영은 훈훈한 피지컬 케미로 여성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2.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박은빈
이태환과 박은빈은 이상적인 키 차이로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냈다.
이태환의 키는 188cm, 박은빈의 키는 163cm이다. 무려 '25cm'의 키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확연한 피지컬 차이로 방송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박보영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커플 연기를 펼친 박형식과 박보영. 두 사람의 '꽁냥꽁냥' 애정행각에 달달함을 더욱 끌어올린 것은 바로 이들의 체격 차이였다.
실제로 18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박형식과 아담하고 귀여운 박보영의 키 차이는 약 25cm로 두 사람이 나란히 함께 있으면 남다른 투샷 비주얼이 완성됐다.
4. KBS2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
크고 넓은 어깨를 자랑하는 김우빈과 여리여리한 체구인 수지. 두 사람의 '케미'는 덩치 차이에서부터 돋보인다.
약 20cm의 키 차이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만들었다.
5.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박보검과 김유정은 극 중에서 '영온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21cm' 키 차이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훈훈한 피지컬 차이만큼이나 꿀 떨어지는 달달한 연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