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외식하는 날'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작곡가 돈스파이크 여동생이 묵직한 '팩트 폭격'에 나섰다.
18일 SBS Plus '외식하는 날' 측은 오는 19일 방송분에서 돈스파이크 모자와 함께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수려한 외모로 출연자들을 궁금케 한 이 여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돈스파이크의 여동생.
돈스파이크의 여동생은 청순한 외모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스튜디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SBS Plus '외식하는 날'
특히 돈스파이크를 향해 "밥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식빵 한 줄을 먹었어. 그래서 결과는 뭐야? 소아비만"이라며 과거를 거침없이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돈스파이크 남매의 엄마인 신봉희 여사도 저격을 피할 수 없었다.
돈스파이크는 "간을 안 하면서 간이 맞냐고 물어보면 어떡해"라고 거들며 집밥 폭로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
그야말로 '역대급' 비주얼의 고기 먹방도 이어졌다.
돈스파이크는 약 30종의 소금과 주사기까지 등장하는 '돈스키트'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여기에 그는 스페인에서 직접 사온 오일을 주사기에 넣어 생고기에 주입하는 등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개념 먹팁들을 방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반전 매력의 여동생과 함께하는 돈스파이크 모자의 고기 먹방은 오는 19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