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홍익대 동문'끼리 화보 찍으며 '케미' 뽐낸 우원재X로꼬

인사이트instagram 'nblifestyle_k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AOMG 소속 래퍼 로꼬와 우원재의 귀여운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2018년 FW 시즌을 맞아 기존 워커스(Workers)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뉴워커스 다운(New Workers Dow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제학도이면서 래퍼인 로꼬와 공학도이면서 래퍼인 우원재. 두 사람은 같은 홍익대학교 출신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전공과는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아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인사이트instagram 'nblifestyle_kr'


지난 15일 뉴발란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된 로꼬와 우원재의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꼬와 우원재는 훈훈한 절친 케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사복 패션을 선보여 왔던 패셔니스타 답게 두 사람은 뉴발란스의 제품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blifestyle_kr'


아무나 입기 힘든 원색 패딩도 톡톡 튀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멋지게 소화해내는 두 사람에게 굴욕은 찾아볼 수 없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케미 끝내준다", "두 사람에게 옷이 너무 찰떡같이 어울린다", "둘 다 너무 귀엽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공개된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캠페인의 메시지가 담긴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도 로꼬와 우원재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