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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한 '랍스터 통살' 통째로 들어간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큼직한 크기의 통살을 자랑하는 랍스터가 올라간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mish__'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이름만으로도 위압감을 드러내며 '럭셔리'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음식 '랍스터'.


랍스터는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최고의 맛을 선사하지만, 흔히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탓에 쉽사리 즐기기 힘든 면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랍스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폭발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랍스터 샌드위치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lim0905'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큼직한 빵 사이에 먹음직스러운 랍스터가 담겨 있는 모습이다.


샌드위치는 랍스터 한 마리를 그대로 올려다 놓은 듯 큼직한 크기의 통살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빵과 채소,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샌드위치를 한 입 크게 물면 이내 입안에서 장관이 펼쳐진다.


아삭한 채소와 쫄깃한 랍스터의 궁합은 두말할 필요 없이 최고다.


인사이트Instagram 'apple_carrot2018'


이 제품은 현재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랍스터 샌드위치로서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재료를 아낌없이 쏟아부었지만, 가격까지 착하다.


한 팩에 2만 1990원, 개당 7300원꼴로 진짜 랍스터 통살이 듬뿍 올라간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가을 피크닉 음식으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랍스타 샌드위치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