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는 불량 학생 참교육(?)하는 '빅 포레스트' 신동엽

인사이트tvN '빅 포레스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빅 포레스트' 신동엽이 불량 학생들을 참교육(?)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는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고등학교 방과 후 수업 교사로 나선 신동엽(신동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엽은 빚 탕감과 이미지 쇄신을 위해 관계 개선 대화법을 가르치는 방과후 수업 교사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하지만 문제적 톱스타와 학생들의 만남은 순탄하지만은 않았고, 파란만장한 사건들 속에서 동엽은 아무도 예상 못 한 참교육 활약을 펼쳤다.


인사이트tvN '빅 포레스트'


동엽은 담배를 피우는 불량 학생들에게 결코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지도법을 선보였다.


먼저 그는 학교에서 담배를 안 들키고 피는 법을 전수해 학생들의 마음을 샀다. 동엽의 말에 귀를 기울이던 학생은 "어떻게 이런 걸 잘 아냐"며 관심을 가졌다.


이어 동엽은 "내 친구 종만이가 알려준 방법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재잘재잘 말하는 게 아주 재밌는 친구였는데, 이제는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됐네"라며 말끝을 흐려 호기심을 자극했다.


인사이트tvN '빅 포레스트'


이에 학생은 "왜요? 죽었어요?"라고 물었고, 동엽은 "죽진 않았는데 차라리 죽었으면 하더라고. 후두암이 걸려서 목에 구멍이 뚫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담뱃갑에 부착된 혐오성 사진을 보여주며 "내 친구 사진인 줄 알았다. 이렇게 해서 돈을 버는구나 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담배를 피우고 살더니..."라며 능청스럽게 겁을 주기 시작했다.


그의 말에 학생들이 겁을 먹은 듯한 표정을 짓자 동엽은 "야 담배 피우는 X끼들이. 쫄지마 쫄지마. 수화로 대화하면 돼"라며 세상 해맑게 수화 동작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동엽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참교육을 당한 학생들은 찜찜한 기분을 드러내며 곧바로 교실로 내려갔다.


남다른 훈육 방법으로 학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한(?) 신동엽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Naver TV '빅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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