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고준희 제치고(?) '숏컷 소화력 끝판왕'이라 불리는 여배우

인사이트Instagram 'jeonghein_'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숏컷의 대명사' 고준희를 위협하는 새로운 숏컷 여신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롭게 떠오르는 숏컷 여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여인은 짧은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정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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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은 옆머리는 짧게 밀고 윗머리는 가르마를 나눠 넘기면서 강력한 걸크러쉬 카리스마를 뽐냈다.


여기에 조막만 한 얼굴과 사슴같이 커다란 눈망울 그리고 금발의 헤어 컬러는 마치 외국 모델을 연상케 했다.


이보다 조금 긴 기장에서는 그어떤 꽃미남에게도 뒤지지 않는 잘생김을 뿜어내며 미소년을 연상케 했다.


뿐만 아니라 길게 늘어뜨린 머리에서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완벽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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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BNT


짧은 머리부터 긴 머리까지 그 어떤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웬만한 모델 뺨치네", "엠버 닮았다", "이 정도면 맨날 숏컷하셔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정혜인은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에밀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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