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광고 100 /Facebook
개그맨 유세윤의 실제 페이스북 계정이 사칭 계정으로 오인돼 삭제 당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나 페이스북 사칭이라고 신고해서 내 페이스북 없어졌다 페이스북 바보 흥"이라는 글과 함께 코믹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누군가가 유세윤이 직접 사용하는 페이스북 계정을 사칭 계정으로 오인 신고해 벌어진 해프닝이다. 하지만 페이스북 측이 사용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유세윤의 계정을 삭제한 것.
이에 뿔이난 유세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계정을 사칭 계정이라 신고한 인물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계정을 삭제한 페이스북 측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세윤의 페이스북 계정 삭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대로 확인 안한 페이스북이 잘못했네", "3자가 신고해도 접수가 되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