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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빈집에서 첫키스한 '강남미인' 차은우♥임수향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와 임수향이 설렘 가득한 키스를 나눴다.

인사이트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와 임수향이 설렘 가득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도경석(차은우 분)과 강미래(임수향 분)가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래와 경석은 교복을 입고 데이트에 나섰다.


앞서 미래가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보며 "나 저런 거 한 번도 못 해봤다"라고 교복을 입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기 때문.


인사이트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둘은 함께 나온 중학교를 가서 교복을 입고 과거를 추억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데이트를 즐기던 둘은 막차가 끊겨서 서울로 올라가지 못했다.


여기에 하필 교복을 입고 있어서 갈 수 있는 곳이 없었다.


결국 미래의 본가에 부모님이 없어 둘은 함께 미래 집으로 향했다.


인사이트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경석은 미래의 집에서 미래의 과거 사진을 발견했다.


경석에게서 사진을 빼앗은 미래는 "내가 계속 옛날 얼굴로 살았으면 네가 나 좋아했을까?"라고 물었다.


경석은 "넌 그냥 너야. 상관없다고. 근데 네 옛날 얼굴 보고 싶긴 해"라고 답했다.


미래는 "아주 잠깐만 봐. 너 이거 봤는데도 나 좋아하면 너 나 진짜 좋아하는 거다"라며 경석에게 사진을 보여줬고 경석은 미래에게 키스했다.


달콤한 두 사람의 첫키스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