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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떤다"는 악성 댓글 읽은 '막둥이' 이승우가 보인 '반전' 반응

'뽀시래기' 이승우가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읽고서 싸늘하게 굳은다.

인사이트YouTube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축구계의 아이돌' 이승우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


13일 유튜브 채널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에는 한국을 떠나기 전 이승우의 인터뷰 티저 영상이 한 편 게재됐다.


영상에는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읽는 이승우의 반응이 담겼다.


대본을 받아든 이승우는 "아 진짜 꼴값이네"라는 댓글을 읽었다. '막내'는 그 순간 자신의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


인사이트YouTube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


이승우는 싸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뭐에요 이게?"라고 말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승우가 하는 말은 '삐' 소리로 처리 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승우 상처 받는다", "삐 처리된 부분이 궁금하다", "승우 선플만 잔뜩 보길" 등 반응을 보였다.


악플에 이를 꽉 깨문 이승우의 영상은 티저 편집본으로 풀버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승우는 오는 16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 3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이탈리아 베로나로 출국했다.


인사이트YouTube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


YouTube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