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해투’ 녹화장 출근하는 유재석의 팬서비스 (사진)

via Twitter

 

개그맨 유재석의 일상 출근길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자신의 팬을 위한 작지만 세심한 배려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 '해피투게더' 녹화장으로 출근 중인 유재석과 마주친 사연과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재석은 파란색 모자에 새하얀 맨투맨과 검은색 가방을 메고는 카메라를 향해 싱긋 웃어주는 모습이다.

 

우연히 사진을 촬영한 한 누리꾼은 "유느는 말하지 않아도 내가 사진을 찍고 있으면 카메라 렌즈를 봐줘서 아이컨텍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다"며 "진짜 팬서비스 최고라구여"라고 극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유재석"이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