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 가까워진 할머니 위해 매일 '웃음' 선물하며 추억 쌓는 손자

인사이트Facebook '歡樂視頻館'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어렸을 적 바쁜 부모님 대신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게 보답하고 싶었던 손자.


삶의 빛이 점점 희미해져가는 할머니를 위해 손자는 개그맨으로 변해 웃음을 선물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스는 중국에서 전해진 할머니와 손자의 감동적인 사연을 조명했다.


사연 속 주인공은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남성이다. 그는 퇴근 후 취미생활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지만 매일 저녁 발 도장을 찍는 곳이 따로 있었다.


바로 할머니 집이었다. 노쇠한 할머니는 남은 삶이 얼마 안 남았다는 병원의 진단을 받고 집에서 요양 중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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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뒀다는 생각에 음식도 잘 드시지 않았던 할머니를 위해 손자는 매일 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손자는 할머니를 웃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가발을 쓰고 메이크업을 하는 등 손자는 매일 할머니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잘 드시지 않는 할머니를 위해 과일과 간식까지 손수 떠먹여준 손자 덕분에 할머니는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손자가 할머니를 웃기는 사연과 영상은 지난 2017년 최초 공개된 후 현재까지 재조명될 정도로 많은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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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모를 요양원에 버리거나 방치하는 일이 다반사인 요즘, 할머니를 위해 매일 개그맨이 되는 손자의 사연은 많은 교훈을 남긴다.


한평생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사셨을 할머니에게 자식의 마지막 도리는 시간을 공유하고 마지막까지 추억을 남기는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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