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칠레 선수들이 손흥민의 개인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이유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차원이 다른 스피드였다. 남미 최강이라는 칠레 선수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선보인 화려한 개인기의 직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 선수들은 남미의 '디펜딩 챔피언' 칠레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손흥민은 몇 차례 뛰어난 개인기를 선보이며 한 단계 높은 클래스임을 입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그가 사용한 개인기는 외신의 주목까지 받았는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직캠 영상'이 공개됐다. 


관중석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영상에서 손흥민은 협력 수비를 펼치는 칠레 선수들 사이를 '팬텀 드리블'로 순식간에 돌파했다.


채 1초도 안 되는 사이에 벌어진 상황에 칠레 수비수들은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이는 '인종차별' 발데스와 비달을 함께 농락한 장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두 선수는 손흥민의 스피드를 따라오지 못했다.


HD SPORTS+


일반인은 눈으로 좇기도 힘들 정도의 개인기는 그저 감탄을 자아낼 뿐이라는 평.


이처럼 점점 성장하고 있는 손흥민이 과연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까. 그의 모습을 지켜보는 축구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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