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마지막' 직감하고 얼굴 쓰다듬어주려 애타게 손 뻗는 강아지

인사이트Facebook 'UNILAD'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남성은 자신의 품으로 다가온 강아지에 기운을 차린 듯, 손을 들어 강아지를 꼭 안아주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유니래드는 병실에 누워있는 주인과 재회화며 깊은 교감을 나누는 강아지의 가슴 뭉클한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앨라배마주 출신의 여성 재클린 앤더슨(Jaclyn Anderson)은 최근 큰 걱정에 빠져들었다.


2달 전 아빠가 병으로 쓰러진 뒤로 도통 기운을 차리시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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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조금이라도 더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 재클린은 아빠가 키우던 강아지 '루시'를 특별히 병실에 데리고 왔다.


자신의 주인을 본 루시는 곧장 아빠의 품으로 안겨 왔다.


이어 루시는 아빠를 가볍게 쓸어내리거나 입맞춤을 하려는 등 조심스럽게 애정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아빠 또한 루시를 알아보고 마음의 안정을 느낀 듯, 낮은 소리로 중얼거리며 루시를 손으로 감싸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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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감동적인 둘의 모습은 전 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단숨에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내가 이제까지 보았던 것들 중 가장 희망적인 영상이다", "부디 둘이서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람들의 따듯한 응원의 메시지를 받은 재클린도 곧 이에 화답했다.


재클린은 "오후에도 다시 아빠를 만나러 갈 예정"이라며 "아빠에게도 꼭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전해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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