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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에는 카리스마 '캡틴 흥'이지만 팬들 앞에서는 손하트 날리는 '귀요미' 손흥민

경기장 안팎에 따라 남성미와 소년미를 오가는 손흥민의 매력적인 두 가지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남성미와 소년미를 오가는 '캡틴흥' 손흥민의 모습에 여심이 설레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경기장 안팎의 모습을 담은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에는 칠레와의 친선경기 당일 온도차 확실한 손흥민의 모습들이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경기 초반부터 압박을 가하는 칠레의 거침없는 공격에 대표팀은 다소 힘겨운 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은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유창한 발음으로 거칠게 'FXXX OFF'를 외쳤다.


이때 카리스마 넘치는 손흥민의 모습에서는 진한 남자의 향기가 물씬 느껴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경기장 밖에서의 손흥민은 경기장 안에서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었다.


그는 팬들에게 손키스를 날리고 하트를 보여주는 등 러블리한 미소로 소년미를 발산했다.


이처럼 손흥민의 확연한 이미지 차이에 누리꾼들은 "갭 차이에 치인다 치여", "욕하는 것마저 섹시하다니", "결혼하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국은 피파 랭킹 12위인 칠레를 상대로 무실점 0-0 무승부를 거뒀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