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손: The Gues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김재욱의 퇴폐미 넘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시도하는 '엑소시즘' 드라마 OCN '손: The Guest'가 드디어 첫방송 됐다.
첫방송에 앞서 김재욱의 섹시미 가득한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김재욱은 살짝 젖은 머리칼과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붉은 눈가와 새빨간 입술이 그의 퇴폐미를 배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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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캐릭터에서 역시 김재욱 특유의 나른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한껏 강조돼 드라마의 재미를 높일 것으로 예상됐다.
그 기대는 본 방송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짧은 순간순간 뿜어져 나오는 김재욱의 섹시함이 드라마에 집중하게 만들었을 정도.
겉잡을 수 없는 섹시함을 뿜어내며 드라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OCN '손: The Guest'
드라마 '손 : The Guest'은 한국 사회 곳곳에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에서 김재욱은 악에 대한 확신으로 교구에서 엑소시스트의 자질을 인정받아 악령을 쫓는 구마사제 역을 맡았다.
첫방송 이후 "1시간 내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을 준다", "무서운데 재밌다" 등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OCN '손: The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