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리쌍 길, 아빠 됐다"…11살 연하 일반인 아내와 '득남 소식' 전해진 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힙합듀오 리쌍 출신 길이 득남해 아빠가 됐다. 


지난 11일 연예 관계자는 "길의 아내가 서울 영등포 모처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길의 아내는 11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6개월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 6개월만에 아빠가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연이어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리쌍컴퍼니


앞서 길은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 한 주점에서 서울예대 출신 연인과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브릿지경제'의 단독보도로 알려졌다. 


당시 길은 절친한 가수 장기하를 비롯해 지인들에게 연인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그러나 길 측은 보도 이후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이후 길은 3월 11세 연하 김모씨와 혼인신고까지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길 측은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때문에 열애와 결혼까지 모두 부인한 길이 득남 사실까지 부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사진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