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오늘(11일) 드디어 '단발병' 고치고(?) 나타난 박보검 (사진 10장)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최근 단발머리를 고수하던 박보검이 파격적인 변신을 하고 나타나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위닉스 텀블건조기' 출시 미디어데이 포토 행사에 배우 박보검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검은 깔끔한 흰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이전의 단발머리와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단정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이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최근 박보검은 목덜미를 다 덮을 정도의 애매한 기장의 단발머리로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보였으나, 일부에서는 단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이 그의 미모를 가린다며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의견 이후 박보검은 오늘(11일) 행사장에서 아직 긴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겨 옆머리에 딱 붙인 채 등장했다.


아직 앞머리와 뒷머리는 많이 긴 상태이나 깔끔한 포마드 헤어로 정리해 뽀얀 피부와 짙은 눈썹을 드러내며 귀공자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행사장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뽐내고 있는 박보검은 세상에서 '멋지다'와 관련된 수식어를 모두 갖다 붙여도 모자랄 정도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머리 짧으니 훨씬 낫다", "귀 뒤에 머리 붙인 거 너무 귀엽다", "드디어 단발 병을 고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단번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집중시킨 박보검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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