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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활관' 배정된 두준 형 품에 '꼬옥' 안겨 웃음 짓는 서은광

가요계 동료에서 군대 훈련소 동기가 된 윤두준과 서은광이 근황 사진에서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ent_aroundus'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갑자기 군에 입대하게 돼 팬들의 걱정을 사던 윤두준과 서은광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어라운드 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두준과 서은광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두준과 서은광은 밝은 미소를 보인 채 건강하고 씩씩하게 군 생활 중임을 과시했다.


특히 서은광은 윤두준을 두 팔로 꼭 안은 채 해맑게 웃으며 애교 넘치는 동생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두 사람은 우연히 같은 생활관을 배정받게 됐다.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입소한 30살 윤두준과 29살 서은광은 어린 동기들과도 함께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으며 잘 지내고 있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함께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비스트와 비투비에 속해 동료로 지냈던 윤두준과 서은광은 사회를 떠나 군대에서도 동료가 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군 생활을 걱정했던 팬들은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행복해 보인다", "건강한 것 같아서 안심이다" 등 다양한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