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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전문 사진작가가 공개한 똑 닮은 '주인X강아지' 커플 사진

주인과 강아지의 비슷한 특징을 최대한 살려 커플 사진을 찍는 한 사진작가가 공개한 사진들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인사이트Gerrard Gethings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최근 반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영국 출신 사진작가가 있다.


그는 주인과 강아지가 서로 닮은 부분을 최대한 살려낸 커플 사진으로 100%에 달하는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동물 전문 사진작가 제라드 게팅스(Gerrard Gethings)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최근 제라드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같은 표정을 짓거나 포즈를 취하게 만들어 닮아 보이는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rrard Gethings


평소 동물 애호가였던 제라드는 어느 날 산책 중인 강아지를 보며 '녀석, 주인과 참 똑같이 생겼네'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문득 아이디어가 스쳐 지나갔다.


주인과 강아지의 커플 사진을 찍는 사업을 해보자는 것. 이후 제라드는 '당신의 강아지와 얼마나 닮았나요(Do You Look Your Dog)'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누가 봐도 반려견과 주인이라고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닮은 특징을 쏙쏙 뽑아낸 커플 사진을 찍은 제라드.


재미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던 그의 커플 사진 사업은 타임지와 가디언지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이 잇따라 소개하는 등 대박을 터트렸다.


"누가 봐도 그 주인에 그 강아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제라드의 사진을 아래 함께 감상해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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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Gerrard Ge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