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이타카로 가는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하현우가 소유의 앞에서 그녀의 비키니 사진을 보고 돌발 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tvN '이타카로 가는길'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소유가 기존 멤버인 하현우와 함께 차에 함께 타고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현우는 처음 만난 소유에게 "팔로워 수가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곧바로 소유의 휴대전화를 가져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둘러봤다.
tvN '이타카로 가는길'
그는 소유가 올린 사진을 넘기던 중 "이건 누구예요?"라고 물으며 사진 한 장을 보여줬다.
사진은 비키니를 입은 소유의 화보 컷이었다. 소유가 "저요"라고 답하자 하현우는 "정말요?"라고 되물어 소유를 폭소하게 했다.
하현우는 "어휴, 남사스럽다"고 말하며 소유를 놀려먹었다.
tvN '이타카로 가는길'
민망해진 소유는 "자랑하려고 올린 사진이지만, 이렇게 (눈앞에서) 사진을 누르시는 분도 처음이다"고 맞받아쳤다.
하현우는 이에 굴하지 않고 "그래서 이게 진짜 누군데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금은 독특한 하현우식 친해지는 방법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