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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포춘 500대 기업을 컨설팅한 세계적인 경영 그루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 출간

세계적인 기업들을 컨설팅한 패트릭 렌시오니가 위기에 빠진 기업을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을 전했다.

인사이트흐름출판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세계 최고가 되는 길은 생각보다 쉽다. 기본에 충실할 것.


'말은 쉽지!'라고 속으로 하소연할 사람들을 위해 세계적인 기업들을 컨설팅한 패트릭 렌시오니가 책으로 답했다.


지난달 24일 흐름출판은 위기에 빠진 기업을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 '최고의 팀'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힌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 패트릭 렌시오니는 포춘 500대 기업을 컨설팅한 세계적인 경영 구루다.


그는 기업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최고의 팀'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패트릭 렌시오니는 팀의 가장 작은 단위인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찾아내고 육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접목해 위기에 빠진 기업이 최고의 팀을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극적으로 설명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실제로 일했던 경험과 최신 경영 이론을 조합하여 이야기를 엮어내, 독자가 자연스럽게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의 모델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이 모델은 겸손, 갈망, 영리함 세 가지 덕목을 결합시킨 벤다이어그램으로 팀워크를 증진시키고 효과적으로 조직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찾아내는 강력한 프레임 워크다.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 간과하기 쉽지만 팀이 제대로 갖춰지면 기업은 성장하게 된다는 것.


저자는 세 가지 자질을 갖춘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가려내어 채용하는 법과 세 가지 자질의 훈련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해당 훈련법은 조직을 이끄는 CEO와 팀장은 물론, 일반 팀원들에게까지도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 최고의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