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더러버’ 오정세·류현경, 파격 19금 연기 “충격”

 via Mnet '더러버'

 

Mnet의 새 드라마 '더러버'에서 배우 오정세와 류현경이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펼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의 새 목요드라마 '더러버(The Lover)'에서는 동거 2년 차에 접어든 오도시(오정세)와 류두리(류현경)의 커플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동거 2년 차인 오도시와 류두리 집에 손님이 방문했다.

 

오도시는 집에 손님이 온지도 모르고 "자기야"라고 달려들며 자신의 알몸을 그대로 노출했다. 

 

주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보는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오도시는 소파에 앉아 백허그 자세로 류두리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 때도 없이 과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류두리는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해 충격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