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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알라딘에서 책 사면 주는 그립감 최강 '필기용 만년필'

알라딘에서 육각형으로 만들어 오래 사용하기 편한 필기용 만년필을 9월 굿즈로 선보였다.

인사이트알라딘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알라딘 MD들이 열일해 만든 9월 굿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굿즈 전문 브랜드 '본투리드'에서 9월 신상 굿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 굿즈에는 양말, 가방, 키링 등의 잡화류부터 만년필, 연필, 펜 케이스, 노트, 북마크, 연필깎이, 독서대 등 문구류 등으로 다양하다.


이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만년필'이다.


인사이트알라딘


'책 읽는 사람'들의 생활을 연구해 그들에게 다가간 제품으로 구성한 알라딘 만년필은 육각형이다.


사인용이 아닌 필기용이기에 장시간 사용에 편리하도록 육각 연필의 그립감을 그대로 살려냈기 때문이다.


더불어 3분 동안 뚜껑을 열어 두어도 필기가 끊김없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공부할 때 고급스러운 만년필로 필기할 수도 있다.


책을 읽으며 남기고 싶은 부분을 적어두거나 필사하는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인사이트알라딘


만년필은 준비한 수량이 하루 만에 동이 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에 알라딘 측은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매진된 상품은 수시로 재입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소개한 굿즈는 모두 9월 한 달 동안 이벤트 대상 도서 포함 5만 원 이상 구매 시 일정 금액의 마일리지 차감 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