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zzangjeolmi'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화제의 중심 인절미가 스타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SNS에 게재되는 사진마다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강아지 인절미가 약 3주 만에 팔로워 64만을 돌파했다.

64만이라는 놀라운 팔로워에는 인절미 뺨칠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속해 있다.

인절미의 SNS를 '팔로우'한 연예인은 가수 나얼, 한승연, 배우 김소현, 곽동연, 그룹 다비치 강민경, EXID LE, AOA 설현 등이다.

Instagram 'zzangjeolmi'

특히 곽동연은 "절미에게 제 사진을 보여주며 그가 제 존재를 알게 해주세요", "절미 사과농장 사줄까요?" 등의 댓글을 통해 인절미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스타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절미는 까만 콩 같은 동그란 눈과 스치기만 해도 보들보들한 촉감에 정신을 잃을 것 같은 털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그의 황토색 털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인절미'라는 이름과 애교가 가득한 그의 행동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Instagram 'zzangjeolmi'

존재 자체가 귀여운 인절미는 인기 스타들까지 팬으로 만들어버리며 현재 '대세'를 입증했다.

인절미는 강물에 둥둥 떠내려가다가 구조된 뒤 보호자가 운영하는 SNS를 통해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보호자는 SNS에 일상 사진뿐만 아니라 유쾌한 짤과 영상 등을 제작하며 더욱 재밌는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Instagram 'zzangjeol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