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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8시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승우 앞세워 코스타리카 격파 나선다

오늘(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갖는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감독 파울루 벤투 호가 오늘(7일) 첫 출항에 나선다.


지난 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2022년 카타르월드컵까지 한국 대표팀을 지휘할 벤투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고 오늘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데뷔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우면서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인사이트뉴스1


또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황의조와 이승우로 이어지는 공격라인도 선보이면서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벤투 감독에게 이번 평가전은 지략과 용병술, 경기운영 시스템 등을 평가받는 자리로 큰 의미가 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어떠한 경기를 펼칠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늘 경기를 치른 후 오는 11일 칠레와 평가전을 한 차례 더 가질 예정이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