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친 차량 범퍼에 끼여 400km 달린 강아지 (사진)

via 中国日报网

 

로드킬 후 차량 범퍼에 끼여 운 좋게 목숨을 건진 강아지가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언론 매체 중국르바오왕(中国日报网)은 차량과 부딪쳐 범퍼에 끼인 채 고속도로 위를 달린 한 강아지의 사연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달 26일 후난성 펑황현(凤凰县)의 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운전자 장(张)씨는 고속도로 위로 갑자기 뛰어든 강아지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차로 치고 말았다.

 

과속으로 달리고 있던 장 씨는 강아지가 죽었을 거라는 생각에 차를 세우지 않고 가던 길을 계속 갔다.

 

via 中国日报网

 

그런데 오래지 않아 차량에서 강아지 소리가 들려왔고 이를 이상하다고 여긴 장 씨는 차를 세워 살펴보던 중 차량 범퍼에 끼인 강아지를 발견했다.

 

당시 강아지는 차량 하단의 범퍼 사이에 끼여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곧바로 인근 동물병원으로 향한 장 씨는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확인했고 다행히 강아지는 가벼운 부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장 씨는 "차와 부딪치고도 운 좋게 살아난 강아지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강아지를 직접 보살필 생각이다"고 밝혔다.

 

via 中国日报网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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