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둘 보면 흐뭇하다" 소속사 대표가 밝힌 윤계상♥이하늬 커플 케미

인사이트Instagram 'sarament_official'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윤계상, 이하늬의 달콤한 연애가 주변인들에게도 호감을 샀다.


두 사람의 소속사 이소영 대표는 윤계상, 이하늬 커플의 알콩달콩한 사이에 대해 칭찬을 늘어놨다.


5일 스타뉴스는 조진웅, 윤계상, 이하늬 등 스타가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윤계상, 이하늬 커플의 결혼 소식을 언제 들을 수 있겠냐는 말에 이 대표는 "결혼은 두 사람의 일이다. 그것까지 제가 왈가왈부할 수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rament_official'


그러면서도 이 대표는 "개인적으로 두 사람이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모두 훌륭하고, 서로에게 내·외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이기 때문.


이 대표는 "두 사람은 각각의 제2의 매니저"라며 "일을 하다 보면 어떤 부분에선 놓치는 게 많다. 그래서 가족들이 채워주곤 하는데, 두 사람이 꼭 그렇다"고 윤계상, 이하늬 커플의 연애를 바라본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honey_lee32'


"둘을 보며 흐뭇하다"는 이 대표의 말에서는 오래 연애를 지켜본 지인의 훈훈한 진심이 전달됐다.


윤계상, 이하늬 커플은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오고 있다. 조용히 서로에 대한 마음을 지켜가는 두 사람의 열애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영화 '극한 직업' 촬영을 마친 이하늬는 미국 최대 연예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