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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이 첫 단체 스케줄부터 미친 비주얼을 뽐냈다.
4일 아이즈원은 팀이 결성된 이후 첫 활동인 일본 스케줄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였다.
첫 스케줄이라는 설렘을 가득 안고 아이즈원은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트위터 'wonyoung_com'
먼저 국민 프로듀서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센터' 장원영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흰색 초커로 코디를 완성했다.
조막만 한 얼굴 안에 담긴 빛나는 미모와 '170cm'에 달하는 모델 같은 몸매는 완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트위터 'EYESfor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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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맏언니 권은비는 하얀색 셔츠를 입고 천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를 그윽이 바라보는 그의 눈빛은 보는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아이즈원의 '귀여움 끝판왕' 최예나의 '순딩순딩' 눈빛에서는 첫 스케줄의 설렘이 전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주얼에 구멍이 없네", "빨리 데뷔하는 모습 보고 싶다", "아이돌 비주얼 원탑 그룹"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즈원에게 응원을 보냈다.
Mnet '프로듀스48'
한편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은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됐다.
4일 단체 스케줄을 시작으로 아이즈원은 정식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
10월 데뷔를 예정하고 있는 아이즈원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동하며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비해 훨씬 긴 기간인 2년 6개월간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