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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적응 실패해 미국 햄버거집서 셰프 품에 안긴 채 '꿀잠'잔 뚜아

미국을 찾은 뚜아뚜지 자매가 시차 적응에 실패해 잠에 푹 빠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a_suji'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미국에 간 '뚜아뚜지' 자매가 시차 적응에 실패했다.


맛있는 햄버거, 놀이기구가 가득한 디즈니랜드도 아이들의 잠을 막을 수 없었다.


4일 수아, 수지 자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제발 일어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아가 미국의 한 햄버거 전문점에서 단잠에 푹 빠진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a_suji'


얼굴 코앞까지 햄버거를 가져가도 수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숙면을 취했다.


먹음직스러운 냄새도 수아의 잠을 깨울 수는 없었다.


셰프의 품에 안긴 상황에서도 절대 깨지 않는 수아의 '꿀잠'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a_suji'


수아, 수지 자매는 미국 디즈니랜드에서도 놀이기구 대신 단잠을 즐겼다.


예쁜 드레스를 차려입은 수아, 수지는 유모차에 탄 채 세상모르고 잠을 잤다.


웃음기 넘치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 미치겠다", "미국 가서 잠만 자네", "미국 여행이 꿈 같을 듯"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ua_su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