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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8일), 파주에서 손흥민·이승우 포함된 '국대' 훈련 무료로 '직관' 할 수 있다

오는 8일 대한축구협회와 파워에이드가 함께 주최하는 오픈트레이닝데이가 파주NFC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지난 2일 대한축구협회가 파워에이드와 함께 주최하는 오픈트레이닝데이를 오는 8일(토)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NFC 백호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훈련 종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트레이닝데이에는 기존 월드컵 멤버에 새롭게 선발된 아시안게임 멤버들까지 합세해 더욱 강력해진 벤투호의 첫 출항을 지켜볼 수 있다.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


또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는 것은 물론, 열린 공간에서 선수들과 훈련 전에 자연스럽게 소통도 가능하다.


대상자는 선착순 500명으로 훈련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국가대표팀이 오픈트레이닝데이를 갖는 건 지난 6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오픈트레이닝데이는 지난 2014년 9월 처음 진행된 이후 매번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 코스타리카와, 11일에는 칠레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