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가 여행 중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타의 관람객처럼 디즈니랜드를 방문하고 '먹방'을 즐기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캐주얼한 차림에서도 빛나는 제니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잘 짜인 화보를 보는 듯한 제니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한 누리꾼은 "영화의 한 장면 같다"라고 극찬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안 예쁜 사진이 없는 걸 보니 얼굴이 다 했다"라고 말했다.
"어떤 옷이든 제 옷처럼 소화한다"라며 제니의 '패션 센스'를 언급한 이들도 있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에서 '블랙핑크 아레나 투어 2018'(BLACKPINK ARENA TOUR 2018)의 포문을 열었다.
해당 투어는 오는 12월 24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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