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생기고 더 예뻐진(?) '김비서' 표예진의 러블리 일상 사진

Instagram 'hyunwoo011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표예진이 현우와 연애를 시작하면서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3일 소속사 팬스타즈 컴퍼니 관계자는 배우 표예진과 현우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표예진과 현우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친분을 유지해온 두 사람은 3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Instagram 'yjiinp'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근 역대급 미모를 갱신한 표예진에 시선을 보냈다.

이들은 SNS에 올라온 표예진의 일상사진을 보며 '연애하면 예뻐진다'는 속설을 그가 몸소 증명했다고 판단했다.

원래도 아름다운 표예진이지만 연애를 시작한 후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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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같이 커다란 눈을 소유한 표예진은 일상에서도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표예진은 160대 초반의 키임에도 늘씬한 팔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과시했으며 캐주얼룩까지도 완벽 소화했다.

금발 머리까지 찰떡 소화한 표예진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다수의 '여친짤'을 생성하기도 했다.

한편 스튜어디스 출신인 배우 표예진은 2015년 데뷔해 드라마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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