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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구'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눈 부릅뜨며 저항하는 짱절미

이번에도 '배방구 타임'을 피해갈 수 없었다. 팬 서비스(?) 차원에서 많은 팬들이 기다리던 배방구를 한 번 더 공개한 것이다.

인사이트YouTube 'SBS하루'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슈퍼스타.


바로 '짱절미'의 이야기다.


이번에도 짱절미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일 유튜브 계정 'SBS하루'에는 "짱절미 드디어 배방구하다"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하나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많은 분들이 원하고) 절미가 싫어하는 배방구 타임'이라는 자막이 나온다.


인사이트YouTube 'SBS하루'


그렇다. 주인의 사람이 듬뿍 담긴 '배방구'는 절미가 가장 싫어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애정표현이다.


앞서 지난 19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방구를 당하고 깜짝 놀라 '동공 지진'이 일어난 절미의 사진이 공개됐다.


못 볼 것이라도 본 듯 동그란 두 눈이 커진 절미의 표정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번에도 '배방구 타임'을 피해갈 수 없었다. 팬 서비스(?) 차원에서 많은 팬들이 기다리던 배방구를 한 번 더 공개한 것이다.


YouTube 'SBS하루'


영상 속에서 절미는 침대에 눕자마자 격하게 반응했다. 본능적으로 배방구를 직감한 것일까.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고 몸을 움직이면서 격하게 저항하는 모습이다. 얼마나 싫었으면 귀까지 펄럭거리며 배방구를 거부하는 듯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눈으로 욕하는 것 같다", "표정이 너무 리얼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SBS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