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oeun_kim_1218'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미스터 션샤인' 배우와 제작진들의 훈훈한 종방연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는 tvN '미스터 션샤인'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종방연에는 김태리와 김민정, 김의성, 배정남, 이정은 등의 배우들과 김은숙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풀었다.

아쉽게도 주연 배우 이병헌과 유연석, 변요한은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과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Instagram 'kanghoon.juwon'

종방연이 끝난 당일 배우와 제작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훈훈했던 당시의 현장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배우들은 극 중에서 진지하고 차분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했다.

이들은 오랜 촬영으로 부쩍 친해진 듯,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으로도 훈훈함이 느껴진다", "곧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미스터 션샤인'은 총 24부작으로 오는 24일 종영될 예정이다.

Instagram 'goeun_kim_1218'

Youtube 'YTN NEWS'

(좌) Instagram 'kanghoon.juwon' (우) Instagram 'kimyongheeonly'